미래도시 80일간 이야기로 꾸며질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 하루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5일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는 개막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종합리허설 및 최종점검에 돌입 차질 없는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우선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플루 예방에 대한 철저한 완벽한 준비에 돌입,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가고 있다.
따라서 신종플루 등 전염병 현장 상황실을 비롯해서 발열신고센터 3곳, 격리병원 3곳, 거점병원 37곳을 지정 완벽태세를 갖추고 마지막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행사기간 진행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리허설을 비롯, 인력배치, 재난대비 안전점검 등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또한 인천세계도시축전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장내 무선인터넷서비스 제공과 자체 무선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에 대한 마무리 점검도 실시했다.
아울러 이날 현재 각 전시관이 들어설 부스 등 전시시설 등도 속속 설치가 완료돼 최종 수종 보완작업에 들어가 마무리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축전의 행사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각종 교육도 마치고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유도 및 안내요령 등 실전연습도 이미 마친 상태다.
더욱이 이번 행사기간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3개의 대형호텔이 잇따라 오픈하는등 숙박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각종 사고 대비 및 치안문제 등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공조체제도 갖췄으며, 이같은 준비사항에 대한 종합리허설을 6일 최종 점검하고 7일 오전 10시 80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