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천호 부의장(강화군 제1선거구·사진)이 강화지역 예산지원에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화지역 문화재 복원 및 우리나라 제일의 천년 고찰인 강화 전등사 사하촌 주변 개발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 부의장은 지난 4월 시 관계자와 인천지역 출신 이경재 국회의원을 직접 방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수원성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강화산성, 군에 산재돼 있는 문화재 복원을 위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유 부의장의 노력 결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4차 5개년 문화권유적 정비계획에 강화군 문화유적이 7개 문화권에 포함, 국비199억8천600만원과 지방비 85억6천400만원 등 모두 285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공식적인 문서로 받아내는 쾌거를 이뤄 냈다.
이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강화산성과 삼랑성, 고려궁지, 고려왕릉, 강화선원사지, 강화외성, 초진진 등 강화유적 7개소가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 부의장은 지난 19일 강화 전등사 사하촌 주변을 2014 아시안 게임을 대비, 전등사 주변을 감성 산사체험문화센터와 세계불교 테마전시관, 슬로우 라이프체험단지, 역사테마 교육관, 호국청소년 수련캠프, 건강체험단지, 주차장 등을 개발키 위한 사업비로 국비 525억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