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가대표 펜싱 코치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10시쯤 광주시 초월읍 S 모텔에서 국가대표 펜싱코치 K(38)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 L(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주인 L씨는 경찰에서 “K씨는 전날(21일) 밤 10시쯤 혼자 모텔에 투숙한뒤 아침에 늦게까지 방에서 나오지 않아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앗으나 모텔 주인의 증언과 K씨에게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K씨의 전날 행적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