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일부터 3일간 송도파크호텔에서 한-중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3회 한·중 연해지역 관광포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국 10개 성ㆍ시, 한국 6개 시ㆍ도와 유력 여행사 등 120여명 참가하는 이번 포럼은 양국 관광협력 방안에 대한 포럼과 양국의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인천지역 호텔, 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교역회가 실시된다.
또한 인천발전연구원이 운영하는 이번 포럼은 양국 연해지역 관광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메가이벤트를 통한 한·중 도시간 관광협력 방안, 한·중 의료관광 교류활성화 방안, 한·중 실버관광 교류활성화 방안, 지속가능한 녹색관광 교류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관광교역회에서는 중국 여행사 35개사와 한국 여행사 30개사, 인천지역 호텔 7개사, 인천국제항의 9개 선사가 참가해 인천지역을 포함한 방한상품을 교역한다.
아울러 중국측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 차이나타운, 투모로우시티, 도시축전, 강화DMZ평화전망대, 화문석문화관, 부평지하도상가 등을 둘러보고 새로운 방한관광상품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