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천호 부의장(강화군 제1선거구)이 출신지역인 강화군에서 생산된 쌀 판매촉진을 위한 쌀팔아 주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유 부의장은 안상수 인천시장을 면담하고 그동안 쌀팔아주기 사업추진을 위해 시차원에서 적극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인천시 1만3천여명의 공직자가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데 이어 시교육청을 방문, 권진수 교육감에게도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 부의장은 지난 1일 남구 관교동 소재에 위치한 인천순복음교회를 방문, 최성규 담임목사에게 강화지역 농민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고 교회차원에서 품질 좋은 강화쌀이 적극 소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유 부의장은 “이번 강화쌀 팔아주기에 기관과 단체목표를 20㎏기준 4천포 판매를 목표로 동분서주 매진하고 있다”며 “시 공직자 1만3천여명, 시교육청 2만6천여명, 교회신도 10만여명이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작은 정성만 가지고 있다면 강화군 농민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