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가 3일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한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공교육의 신뢰회복과 학생 학부모의 불안 심리해소와 사교육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모의수능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 했다.
인천에서는 석정여고(사진)를 비롯한 108개 고등학교에서 3만 4천여명이 치험을 치렀으며,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탐구영역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오는 25일까지 각 학교에 통보 수업개선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평가 종료 후 문제와 정답을 홈페이지(www.kice.re.kr) 및 EBSi 홈페이지(www.ebsi.co.kr)에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