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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방자치 경영 환경분야 ‘으뜸’

생태 복원 등 10개 분야 높은 평가 최우수 영예

부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환경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경영혁신, 정보화, 환경 등 모두 9개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를 시상하는 것으로 지자체 평가제도 중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부천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로써 다시 한 번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경영대전에서 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Green 환경도시” 주제로 ▲도심 재생사업으로 생태계 복원 ▲전국 최초 인공하천 부천 시민의 강 ▲온실가스 감축사업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 ▲자원순환형 폐기물 전처리시스템(MBT) 사업 ▲지속가능한 녹색교통 체계 구축 등 10개 분야 35개의 우수한 시책을 선보여 행안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방자치 경연대전 개막식에서 가질 예정이며 연말에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부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방자치 경영대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BICHE, PiFan, PISAF 등 국제행사와 우수시책 등을 홍보하고 부천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와 체험공간을 통해 부천시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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