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봉영사(남양주시 진접읍)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한돌봄과 결연해 적극적으로 공익적 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무한돌봄 사업을 시작한다.
오는 26일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큰 스님과 계단위원 무관스님 등이 참석하고 경기도에서는 김문수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살계 수계 법회 및 무한돌봄 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갖는다고 봉영사는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설산 철안주지스님의 무한돌봄 경과보고, 김문수 지사의 무한돌보미 위촉장 수여,자원봉사자 대표의 무한돌보미 자비실천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