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기남부마케팅단(단장 이옥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사랑의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KT 경기남부마케팅단은 도내 소년.소녀 가장 및 결손가정 87가구, 독거노인 340명, 양로원 및 장애인 수용시설 등 25개 시설에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 1천957만9천600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18포(20kg)와 라면 80박스. 각종 세제 등을 구입해 전달하는 한편 청소 도우미, 목욕 도우미 등의 봉사 활동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조손 가정 등에 추석상 차려주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260만원 상당을 구입해 쌀을 구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