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최근 첫 미니음반 '하모니(프레즌트 포 날아라 펭귄)'를 발표했다.
이 음반은 문소리, 박원상 등이 출연한 임순례 감독의 신작 영화 '날아라 펭귄'을 보고 감동한 윤도현이 영화에 헌정한 음반이다.
윤도현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 영화가 인권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다룬 영화 내용에 감동해 서포터를 자청했다고 한다. 나아가 음반 수익금은 인권 개선 및 인권영화 제작 기금 마련에 쓰도록 기부한다.
음반 타이틀곡 '너라면 좋겠어'는 2005년 윤도현의 히트곡 '사랑했나봐'를 쓴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또 다른 수록곡 '올라이트(Alright)'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만나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됐다.
영화 서포터로서 윤도현은 10월7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얘기를 나눈다.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그간 가수가 영화를 보고 감동해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거나 영화 O.S.T에 참여해 곡을 헌정한 경우는 있었지만 음반을 만들어 헌정하기는 이례적"이라며 "또 가수가 직접 영화관을 빌려 무료 영화 상영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도 독특하다"고 말했다.
"노래하는 윤도현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다"는 윤도현은 "팬들이 영화를 보고 내가 느낀 것처럼 인권의 소중함에 공감해 영화와 '하모니' 음반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동 상영에 참여할 팬들은 YB(윤도현밴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메일 주로소 신청 메일을 보내면 된다. 소속사가 선착순 200명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