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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교체비 천차만별

도내 최고가 가평군…최저가 수원·성남·용인

경기도내 ‘자동차 번호판 교체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박기춘 민주당 의원(남양주을)의 국토해양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고 가격을 비교해보면 대형차의 경우 가평군이 2만3천원, 중형차의 경우 가평군이 2만2천원, 소형차의 경우 군포·가평이 1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 비용으로는 대형차는 수원·성남·용인·군포가 1만1천 원, 중형차는 수원·성남이 9천원, 소형차는 양평군이 3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곳은 대형차의 경우 강원도 양구가 5만원, 중형차는 강원도 양구가 6만원, 소형차는 충북 증평·괴산이 3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곳은 대형차의 경우 서울이 8천8백 원, 중형차는 서울이 7천600원, 소형차는 전남 담양으로 2천50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내 ‘자동차번호판 평균단가’는 대형차의 경우 1만3천848원, 중형차는 1만2천527원, 소형차는 5천3원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곳은 대형차의 경우 제주가 3만원, 중형차는 제주가 2만7천원, 소형차는 강원도가 1만4천91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저렴한 곳은 대형차의 경우 서울이 8천800원, 중형차의 경우 서울이 7천600원, 소형차의 경우 서울이 2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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