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월)

  • 맑음동두천 13.5℃
  • 구름조금강릉 12.3℃
  • 연무서울 12.1℃
  • 구름많음대전 12.8℃
  • 맑음대구 11.0℃
  • 구름많음울산 14.5℃
  • 맑음광주 13.1℃
  • 구름많음부산 15.3℃
  • 맑음고창 14.3℃
  • 구름많음제주 17.6℃
  • 맑음강화 12.8℃
  • 구름조금보은 7.7℃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2.0℃
  • 구름많음경주시 10.7℃
  • 구름조금거제 14.1℃
기상청 제공

‘그린-인천 식품안전포럼’ 사전예방중심 토론의 장

2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시는 오는 23일 학계, 소비자단체, 식품업계,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Green-Incheon 식품안전포럼’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식품안전이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시의 식품안전 정책 및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를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기혜 건강증진연구실장, 재능대학 호텔조리학과 안형기 학과장, 인천시 김양태 식품안전팀장 등이 시의 식품안전 정책 추진방향 정립 및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 제공 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또 최병덕 인천시의원, 인천시영양사회 유주현 사무국장, 가천의과학대학교 장재선 교수, 인천소비자연맹 박혜영 사무국장, 메뜨락 한병열 공장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서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사회 중심의 식품안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식품안전정보 제공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론과 시민 의견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통론을 통해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향후 인천시의 식품안전 종합대책으로 이어져 소비자의 식품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후관리보다는 사전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