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활체육인들의 어울림 한마당 제5회 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7천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대회 축구에서는 노송축구회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고, 장안구와 영통구가 각각 50대부와 여성부 1위에 올랐다.

배드민턴은 숙지클럽이, 게이트볼은 구운동분회가, 특공무술은 권선도장이 각각 1위에 올랐고, 인라인스케이팅과 우드볼에서는 올인원클럽과 권선구가 각각 패권을 안았다.

또 탁구는 클럽부 삼정A클럽, 탁구교실부 신진탁구교실, 족구는 직장부 파란(홍)클럽, 장년부 화서클럽, 준장년부 베스트클럽, 일반부 매탄클럽, 농구는 유소년부 매현초, 중등부 스카이클럽2기, 고등부 스프라이즈클럽, 클럽부 소녀시대클럽, 직장부 삼성전자IT클럽이 각각 우승했다.

이밖에 테니스에서는 이민철-신용준 조, 차수연-김장석 조, 김영석-호영희 조, 장순태-윤석공 조, 엄승용-여정숙 조, 류옥하-임영주 조, 김효숙-김종임 조, 박혜경-예정임 조가 각 부 1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