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김포 대곶초)이 제15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배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영석은 28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12세 이하 준결승전에서 1번 시드의 이덕희(충북 신백초)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2-1(3-6 7-6 10-8)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영석은 경기초반 상대 이덕희의 현란한 기술에 눌려 이렇다 할 공격도 해 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영석은 2세트에도 이덕희의 공격을 막지 못한 채 게임 스코어 2-5로 매치 포인트까지 몰렸지만 이후 빠른 네트플레이와 힘 있는 스트로크가 살아나면서 2세트를 7-6으로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이영석은 3세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 10-8로 경기를 마무리, 결승에 안착했다.
또 남자 10세 이하 김재환(화성 비봉초)도 팀동료 황재성을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영석과 김재환은 29일 오찬영(제주 동흥초)과 고준혁(서울 구의초)을 상대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