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험은 30일부터 보장자산과 실손의료비를 한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베스트종합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특약에 가입하면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진단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질병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가입한도는 질병·상해 의료비는 5천만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고액치료비 질병은 3천만원, 치매진단은 1천만원이다.
월 보험료는 30세 여성의 경우 2만6천640원, 30세 남성은 2만7천820원이며 실손의료비 5천만원, 사망보장 3천만원까지 보장되고, 3년 후 건강진단 자금 30만원도 지급된다(3년만기).
또 추가로 특약에 1천만원 한도로 가입할 경우 30세 여성은 3천330원, 30세 남성은 2천870원을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