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벽’ 허물고 ‘편안한 노후’ 책임진다
국민연금은 많은 국민들이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모든 국민이 골고루 복지가 돌아가 당당하고 떳떳하게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 보장하고 있는 제도로써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국민들의 위생적인 음식문화와 각종 질병에 대해 사전진단 등을 통해 이를 예방, 국민들의 평균 수명이 급격히 늘어나는 등 건강증진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수명 연장 못지않게 노후보장 대책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물론 국민연금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당장 생계의 어려움 때문에 가입을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안타깝지만 국민연금공단 고양지사는 이러한 어려움으로 연금에 가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고양시민들에게 당장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연금에 가입할 경우 노후보장에 대한 설명과 특별히 일부에서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연금과 관련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나아가 국민들을 이해시키고 연금에 가입, 노후에 제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대책은 나라에서 보장하는 국민연금이 제일 안정적이라는데 홍보를 주력하고 있다는 국민연금공단 김무진 고양지사장을 통해 그 동안의 성과와 연금관련 국민들의 인식 및 참여, 공단신뢰 등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국민연금공단 고양지사는 김무진 고양지사장 부임 직전인 2007년 10월에 비해, 2009년 11월 현재 관내 사업장수는 총16,450개소(가입자 102,600여명)로써 약18%에 해당하는 약 2,500여 개소 13,000여명의 가입자가 증가, 전국 평균 증가율 14.8%를 상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연금의 꽃인 노령연금 수급자 27,528명, 기타 장애연금 963명, 유족연금 4,699명 등 총 33,190명이 연금수급의 혜택을 보고 있으며 이는 동 기간 전국 평균증가율 24.0%를 웃도는 26.3%가 증가한 5,735명의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사회의 급격한 노령화 경향과 호수공원, 자연환경, 각종 생활의 편리성 등 타지에 비해 우수한 고양시 지역의 거주여건 등과 발전 속도를 감안할 때 이 같은 수급자의 증가세는 앞으로 더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업, 유입 등 사업장 수의 증가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지사는 이처럼 늘어나는 업무와 지역민들의 높은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 친절 마인드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자체교육을 정례화하고, 노후설계,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절히 다가가기 위해 경주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08년도 고객만족도가 전년도에 비해 괄목할 만큼 향상되는 등 공단이 추구하는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가는 결과를 얻고 있다.
대외활동 역시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기부, 어려운 국민연금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대납, 어려운 독거노인 지원,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단이 추구하는 국민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사회보장기관이 되기 위해 지사장이하 전 직원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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