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일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직원들은 성남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성남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김봉한 대표이사는 “성남시의 전폭적 지원과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및 글로벌IPTV확산센터 등 유치로 첨단산업 국가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우수 직원상에는 전략기획부 김진선 주임, 경영지원부 류시화 사원, 사업부 김성택 대리, 비즈니스센터부 이청빈 주임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