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볼링 충의중 안태환 뒷심발휘 3628점 획득 남중부 1위

안태환(의정부 충의중)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볼링 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태환은 22일 용인 쥬네브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중부 경기에서 합계 3천628점(평균 201.6점)을 획득해, 이승백(가평 조종중·3천560점)과 이재중(성남 하탑중·3천560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안태환은 대회 2일째까지 이재중(2천480점)과 이승백(2천456점)에 이어 2천437점으로 3위를 랭크했으나 대회 마지막날 이재중과 이승백이 각각 1천80점, 1천104점을 획득하는데 그친 반면 1천191점을 기록, 역전 우승을 만들었다.

또 여중부에서는 김미애(고양 가람중)가 대회 시작부터 줄곳 1위를 달려 3일 합계 3천414점(평균 189.7점)으로 김유리(양주 조양중·3천161점)와 팀동료 박수빈(3천49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