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일 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제2회 인천 청소년박람회(Incheon Youth Dream Tour)’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로 나가는 청소년(Global Zone), 지구를 생각하는 청소년(Green Zone),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Growth Zone) 3개의 주제로 펼쳐지며, 체험부스는 세계여행, 재활용품 리폼법, 별자리체험, 청소년진로상담 등 다양한 청소년체험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스포츠와 문예 지원사업 외에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행사로 제1회 영어스피치대회와 댄스, 가요, 연주, 비보이 등 각종 동아리의 경연대회인 제9회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가 부대행사로 열려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참여프로그램으로는 미니체력장, 전통놀이, 영어퀴즈, 기초상식 최강전등, 입장권 빙고이벤트가 번외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림 투어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세계주요국 체험과 여행지식 안내, 지구의 환경문제와 직업과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비전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종합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