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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도 버스공영 차고지 생긴다

관내 최초 건설 운수업체 저렴한 가격에 임차지원
대화동 일대 2만4천여㎡ 부지… 95대 공동사용 가능

고양시는 버스운수업체의 차고지 확보 등 시설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버스공영차고지를 건설하고 2일 준공식을 가졌다. 버스공영차고지는 고양지역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것으로 운수업체가 저렴한 가격으로 임차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혜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건설한 대화버스공영차고지(일산서구 대화동 2328번지)는 고양시가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40%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총 54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부지면적 2만3천927㎡에 건축연면적 2천424㎡로 95대의 버스가 차고지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차고지에는 운수업체의 사무실, 식당, 운전기사 수면실 및 휴게실 등이 설치되고, 지하1층 지상3층의 관리 동과 2개 운수업체가 동시에 차량 정비가 가능한 정비동, 3~4분 만에 버스를 세차할 수 있는 세차시설과 CNG충전소가 설치되는 등 운수업체의 모든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고낙군 시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대형버스공영차고지 준공돼 버스운수업체의 차고지로 인한 도시환경 문제와 열악한 경영조건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준공한 대화버스공영차고지의 이용혜택을 받는 운수업체는 (주)명성운수, (주)고양교통 2개사이며, 이달 말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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