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주한 일본대사관과 공동으로 4일 대학 캠퍼스에서 ‘인천 재팬 데이(Japan Day)’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대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가 한일관계에 대한 특강을 한다. 이어 오전 11시10분에는 일본 전통악기인 샤미센(三味線)과 하나야기류(花柳流)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3시에는 대학 5호동 강의실에서 일본 유학과 JET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지난 1998년부터 국내 주요 도시에서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한·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