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진출 저지(본보 9월 30일 16면)를 위해 인천시 부개동 대책위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민노당 인천시당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가맹점체제 도입 추진에 대해 눈속임, 편법적인 진출이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민노당 인천시당은 10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중소상인들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가맹점 체제도입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이는 가맹점 운영이라는 허점을 노려 동네 상권을 몰락시키는 하나의 수단으로 ‘눈속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시당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들고 나온 가맹점 체제는 그동안 대기업의 문어발식 영업확장으로 지역경제와 동네상권이 붕괴되고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영세상인들의 절규를 외면한 체 자신의 잇속만 챙기겠다는 비도덕적인 행태”라고 비난했다.
시당은 특히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전국에 168개의 점포를 갖고 있고 인력과 자금력이 풍부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굳이 골목상권에 진출해야 하는지 의문으로 홈플러스는 SSM 가맹점추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시당은 이어 “홈플러스 등 대기업은 지금이라도 지역 중소상인들의 절규에 귀를 기울여 추가적인 출점계획과 24시간 영업 철회와 지역유통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현재 인천지역 중소상인들과 시민들은 SSM입점 반대와 중소상인살리기 1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인천지역 중소자영업자의 몰락과 정책대안’을 주제로 2차 연속정책포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