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5천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Better Together 2010’라는 타이틀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자원봉사자 해단식 및 자원봉사자의 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천 성과 결산 및 2014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다짐과 자원봉사 50만명 시대를 앞당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노고격려와 사기진작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