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생활체육회 소속 서강의 지도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강의 지도자는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09년도 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평소 스포츠를 통한 안성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대를 위해 열심히 일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올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리에 개최한 라윤한 연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황운일 경기도족구연합회장과 이충환 사무국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고 박선기 이천시생활체육회장, 김소영 의정부시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김인염 양평군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김안나 용인시생활체육회 어르신전담지도자, 류장열 안양시생활체육회 전담지도자, 최송배 부천시우슈연합회 사무장이 각각 개인상을 받았다.
또 김포시축구연합회의 김포 양촌클럽과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의 파주 금촌게이트볼클럽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 단체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