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양평 쉐르빌호텔 연수원에서 2009년을 마무리하고 2010년 새롭게 준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용구 도생체 회장과 오세구 사무처장을 비롯, 사무처 임직원은 물론 각 시·군생활체육회장 및 사무국장, 도종목별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에 대한 평가회를 시작으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운영방향과 경기도 어르신대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이날 워크숍에서 강용구 회장은 “2009년 마무리와 함께 2010년에 추진할 사업계획과 시·군협회 및 종목별 연합회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내년에도 도생활체육회는 회원단체와 긴밀한 협조속에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