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하반기 과천시 으뜸 공무원에 보건소 김상천(의료기술 7급)씨가 최근 뽑혔다.
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엔 사회복지과 조은영(행정8급)씨 등 4명이 선정됐다.
김상천씨는 보건소 이용고객을 상대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 물리치료 업무를 친절하고 공정하게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은영씨와 김찬우(행정7급), 김현성(별정7급), 유용호(공업6급)씨 등 4명은 투철하고 확고한 공직자상 실천을 위해 주민 만족 으뜸서비스 행정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으뜸 공무원은 200만원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은 15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소정의 포상 복지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