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2010년 청소년 주요사업에 대한 위탁단체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해당되는 주요사업은 시대표 문화존,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효실천 프로그램 운영, e-clean센터 운영, 청소년문화대축제, 전국청소년 통일염원문화예술대회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시 소재 청소년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면 참여할 수 있고 시대표문화존(전통예술)의 경우 문화예술단체와 컨소시엄 구성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대표문화존 사업은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20회 이상 전통예술을 주제로 하고 시청역 오딧세이광장 등에서 락 공연을 주제로 8회 이상 청소년들이 쉬는 토요일에 상설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예산지원은 총 7개 사업에 7억3천300만원이며 오는 21일 사업 설명회를 걸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는다.
위탁업체는 학계,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5일 선정,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문의 032-440-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