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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희망 우리와 함께 일궈나가요”

‘무한돌봄희망케어센터’현판식·매니저 활동 돌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지와 보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무한돌봄희망케어센터 현판식 및 희망케어매니저 출범식이 1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이석우 시장, 공명식 시의장,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 희망케어매니저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수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 가장 앞선 사랑과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무한돌봄희망케어센터와 희망케어매니저의 활동으로 보다 선진화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제일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앞서 이석우 시장은 개회사에서 “겨울철 차가운 날씨를 훈훈하게 해 줄 따뜻한 희망의 전달자가 바로 희망케어 매니저”라며 “희망케어매니저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돕는 시민 참여형 사회복지시스템이 완성된다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무한돌봄센터를 올해 상반기 남양주를 시작으로 성남, 고양 등 16개 시·군에 설치, 시범 운영한 뒤 올해 말까지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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