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1일부터 장미홀에서 주요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시민사회의 통합을 위해 ‘다수인 민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다수인 민원사업의 갈등해소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행정의 신뢰성 제고 및 인천지역 경제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감담회가 시장 주재 하에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주민대표(조합추진위원회) 및 소관 국·과장 등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 다수인 민원사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가 그동안 추진하던 주요 현안사업들이 최근 국내외 경제침체 및 사회 갈등으로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인천의 미래 발전에 대한 국내외 투자가의 의구심 및 시민사회의 갈등이 증대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해관계자인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주민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등 사회갈등을 조정·관리,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