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이 2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광역지방의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에서 책임약속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공약실천을 위한 시민소통 노력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우리사회 전반의 책임약속 선언과 실천을 평가·시상,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윤 위원장은 인천지역의 소방교육 수요 충족 및 우수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소방안전학교 설치와 세계 최초의 로봇랜드 청라지구 조성사업,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석남어린이도서관 건립, 도시철도 2호선 조기착공 및 서울지하철 7호선 서구 연장사업 등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석남동 완충녹지 조성사업과 신현동 회화나무(천연기념물 제315호) 쉼터 및 원신근린공원 조성, 서구 국민체육센터 및 노인복지센터 건립 등을 추진했고 외국인 근로자 서포터즈 지원조례와 청소년 대상 조례,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인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지상 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일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 증진에 전력을 다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