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다음달 26일 시청 별관 홍보실에서 ‘중고생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서 행사 전날인 다음달 2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입은 교복과 체육복, 쓴 참고서와 가방 등을 기증받는다.
이 기증 받은 교복들은 세탁과 다림질을 거쳐 무료 또는 헐값에 판매, 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남은 교복은 아나바다 상설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가의 교복을 헐값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사는 대기표를 받아 입장해야 할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북새통을 이룬다”면서 “기증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올해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행사를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 하고 있으며, 그간 거둔 수익금 1천6백여만원은 어려운 가정의 자녀장학금으로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