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가수호를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 유공자(6.25·베트남전쟁)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살려 명예를 선양코자 참전유공자들에게 명예수당으로 5억3천885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예수당 지급은 지난달 18일 ‘인천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대상자에 대한 신청서를 군·구 및 읍·면·동에서 1차로 신청접수를 받아 실시했다. 참전명예 수당 대상자 신청현황은 지난달 20일 현재 중구 446명과 동구 482명, 남구 2천14명, 연수구 794명, 남동구 1천명, 부평구 1천989명, 계양구 898명, 서구 1천3명, 강화군 2천160명 옹진군 250명 등 모두 1만1천3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