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워크숍에서 2009년 식품안전관리 성과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의 이번 선정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탁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식품감사인 운영과 그린 인천 식품안전포럼 개최 및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 개관 등으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온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올해도 위해식품으로 인한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키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지도와 함께 식품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식품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후관리보다 사전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