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가 주관하는 ‘사랑의 컨테이너’ 운동에 따뜻한 온정이 모이고 있다.
1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천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해우)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아이티를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IPA 김종태 사장은 “인천항이 이제는 다른 곳도 보살펴야 할 때가 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아이티를 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앞서 11일에는 인천시 중구 항동에 소재한 30년 전통의 산업 및 공조용 냉각탑 전문제조 업체인 ㈜경인기계(대표이사 구제병)가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한편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업체는 IPA 경영지원팀(032-890-8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