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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쇼트트랙·스노보드 ‘세계벽 실감’

전원 결승진출 좌절… 中 왕멍 연속 올림픽新 수립

한국 여자 쇼트트랙 최단거리와 스노보드에서 예선을 탈락하는 등 쓴 잔을 마셨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이은별(연수여고)과 조해리(고양시청), 박승희(광문고)가 출전했으나 단 1명도 결승에 오르지 못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표팀 막내 박승희는 1조 예선에서 2위로 골인했으나 레이스 도중 캐나다의 칼리나 로베르즈를 밀쳤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됐고 3조의 조해리는 3위에 그쳐 2위까지 주어지는 상위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

마지막 4조 예선에 나선 이은별은 2위로 1회전을 통과했으나 준결승에서 최하위로 처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500m 우승자인 중국의 왕멍은 8강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연속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올랐다.

또한 한국 스노보드 선수로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김호준(20·한국체대)도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호준은 18일(한국시간) 사이프러스 마운틴 스노보드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1조 경기에서 25.8점으로 20명 중 12위에 머물러 9위까지 주는 준결승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1차 시기 8.4점에 그친 김호준은 2차 시기 25.8점을 받았지만 9위 벤 메이츠(호주, 29.6점)에 3.8점 모자랐다.

하프파이프 우승 후보 숀 화이트(미국)는 김호준과 같은 예선 1조에 나와 1차 시기 45.8점을 받으면서 1위에 올라 곧장 결승에 올랐다.

예선 2조에서는 페투 피로이넨(핀란드)이 45.1점을 받아 조 1위로 결승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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