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 국장호(32) 팀장이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 팀장은 지난 2007년 5월 창립부터 현재까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각종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 및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제공과 장애인체육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 운동을 실시, 단기간에 장애인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 팀장은 제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힘써 인천시가 종합 3위를 당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장애인생활체육 여건조성 및 생활체육 보급확산 등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