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남양주시지부는 최근 지부 회의실에서 정도경영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일 시지부에 따르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선 남양주농협 전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재무장으로 ‘청렴한 농협·투명한 농협·깨끗한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실천 준수 서약서’를 지부장에게 제출함으로써 더 높은 도덕성과 투명한 경영, 건전한 사회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관내 전 영업점 및 지역농협 임직원에게 솔선수범, 공명정대, 친절봉사를 행하고 금품향응, 무사안일, 사리사욕을 금하는 ‘3行 3不 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준법감시 자가 체크리스트’ 운영 등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풍토조성에 전력키로 했다.
김수호 시지부장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채택을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 실익증대는 물론 ‘청렴한 농협문화’를 반드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