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에서 깨어난 2010 경정이 두꺼운 얼음을 깨고 3일 화려한 막을 연다. 올시즌 경정은 3일 개장해 1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83일 동안 1천245경주를 펼친다.
한국 하키대표팀이 제12회 월드컵남자하키선수권대회에서 독일과 아쉽게 비겼다.
한국은 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독일과 첫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뽑아냈지만 후반에 이를 지키지 못하면서 첫 승을 놓쳤다.
한국은 전반 3분 현혜성이 페널티 코너로 선취점을 올린 데 이어 15분에는 이남용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앞서 나갔다.
독일은 전반에만 5번의 페널티 코너 기회를 얻었지만 수비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고 나온 독일은 후반 15분 플로리안 훅스에 이어 경기 종료 12분을 남기고 벤야민 베스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겨우 패배를 면했다.
한국은 앞서 지난 2002년 말레이시아 월드컵대회와 2006년 독일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4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