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키대표팀이 제12회 월드컵남자하키선수권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대회 첫 승리를 올렸다.
한국은 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에서 경기 막판 터진 남현우의 역전골로 2-1로 이겼다.
예선 첫 경기에서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1승1무를 거두면서 네덜란드(2승)에 이어 독일과 함께 A조 공동 2위에 올랐다.
A조에는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6개 팀이 속해 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8분 파쿤도 칼리오니가 이번 대회 팀의 첫 골을 넣으면서 앞서 나갔다.
뒤지던 한국은 독일전에서 골을 넣었던 이남용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방향만 바꾸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경기 막판 비디오 판독을 통해 잡은 페널티 코너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