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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뿌리 뽑는다

구급차CCTV·상습 가해자 이력 관리 등
신속 조사·강력 법적조치 실시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최근 출동구급대원들에 대한 폭행사례가 잇따르면서 앞으로 구급 현장활동 중 구급대원 폭행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중에 구급차 49대에 환자감시장치(CCTV)를 설치, 병원 이송 중 환자상태 촬영뿐만 아니라 구급대원 폭행 피해 시 증거확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상습 폭행 가해자 이력을 관리, 신고접수 단계에서부터 구급대원 폭행에 대해 사전대비하고 전문가를 초청, 폭행피해 예방 대응기술능력을 구급대원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서별로는 폭행피해 대응 전담팀을 구성 운영, 구급대원 등 폭행 피해 시 신속한 사건조사와 함께 법적수단을 동원한 강력한 의법조치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취약시간대에는 여성 구급대원 출동 시 보조 인력을 반드시 동승토록 해 폭행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여성 구급대원을 보호할 방침이다.

이현영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대원 폭행 피해사례는 실제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많다”며 “앞으로는 직접 사법기관에 통보하는 등 구급대원 폭행을 뿌리 뽑기 위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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