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안상수 인천시장이 21일 오전 중앙당에 6.2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공천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3선에 도전하는 안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계속 시장 직무를 수행하다가 정식 후보등록일(5월13~14일)에 맞춰 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에서 유일하게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태진 전 인천 남동구청장은 22일 공천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시장 선거에는 안 시장과 윤 전 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교흥, 문병호, 유필우, 안영근 전 의원과 이기문 변호사, 민주노동당 김성진 전 최고위원, 진보신당 김상하 변호사 등 9명이 출마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