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시와 공사)는 국내여행업계 상품개발 지원을 통해 기획상품으로 5만명을 직접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시와 공사는 지난 23일 인천관광공사에서 국내여행상품개발을 위한 여행업계 대상으로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대교 및 송도국제도시,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어 수학여행지로 최적인 강화도 및 요즘 웰빙 트렌드로 인기있는 강화 나들길 도보답사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아름다운 섬에서의 휴양 및 다양한 체험 거리 등을 연계, 인천의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인천상품 개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국내 유명 여행사 50여곳이 참여, 인천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인천이 수도권에 인접해 있지만 관광상품이 부족, 관광객들의 니즈(Needs)를 채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및 숨어있는 알짜배기 코스 등을 홍보하고 여행업계의 인천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지원사항 등을 소개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8일에 개최된 철도여행업계 대상 인천관광설명회는 코레일 및 철도협력여행사 30여명이 참석, 인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인천으로 통하였느냐’ 팔미도 투어에 이어 올해에도 철도를 이용한 인천상품 개발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내보였다.
시와 공사는 여행업계 대상 인천관광설명회 뿐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팸투어 개최 및 답사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인천상품을 개발, 국내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