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용인시청이 내셔널리그 데뷔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올렸다.
용인시청은 27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2010 내셔널리그 1라운드 충주 험멜과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 터진 정우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미드필드 중앙에서 추정현의 패스를 받은 정우인은 혼자 공을 몰고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라 용인시청의 역사적인 내셔널리그 1호골과 함께 승리를 안겼다.
용인시청에서 선수 겸 코치로 새로운 축구인생을 연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이민성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들지 않았고,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박성배는 후반 38분 교체 투입돼 내셔널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인천 코레일도 예산FC와 홈 경기에서 전반 4분 허신영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3분 허신영의 도움을 받은 김형운의 추가골로 2-0으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시청과 고양 국민은행의 경기에서는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박병원이 두 골을 몰아친 고양이 4-2로 역전승했다.
전반 30분 수원시청 김한원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준 고양 국민은행은 전반 35분 차종윤과 호흡을 맞춘 박성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고 나서 후반 7분 이상우의 프리킥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올린 고양 국민은행은 후반 11분과 31분에 박병원이 연속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수원시청은 후반 36분 윤동민이 팀의 두번째 골을 뽑아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