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 축구대회 32강에서 동국대와 맞붙게 됐다.
수원은 29일 지난해 FA컵 챔피언인 수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32강) 대표자 회의 대진 추첨에서 지난해 대학선수권대회 준우승팀 동국대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해 성남 일화를 결승에서 꺾고 2002년 대회 이후 7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성남 일화는 내셔널리그 신생팀 용인시청과 16강 진출의 길목에서 만났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안산 할렐루야와 격돌한다. 실업의 강호 수원시청은 대구FC를 상대로 16강 진출에 도전하며 지난해 FA컵 16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던 경희대는 대전 시티즌을 만났다.
이밖에 고양 국민은행은 울산 현대와, 인천 코레일은 부산 아이파크와 각각 32강 전을 갖는다.
프로 15개 팀과 작년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상위 1~9위팀, 2라운드를 통과한 여덟 팀 등 중 32개 팀이 참가하는 32강 전은 내달 21일 전국 16개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2억원과 함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