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은 4월 첫째주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성차별적 고용관행 해소와 고용평등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일에는 인천남동공단 원인재역에서 근로자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확산을 도모키 위해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인천시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인천여성노동자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남녀고용 평등강조주간 홍보물 및 모성보호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여성을 차별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5일에는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재학생 937명을 대상으로 고용평등 의식 및 노동관계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어 7일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설명회’를 개최, 고용평등유공자에 대한 표창, 고용평등관련 ’10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 직장 내에서 명예고용평등감독관 활동 시 애로사항과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