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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5월 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

월드컵 첫 상대 그리스 겨냥 ‘맞춤형 모의고사’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대비한 네 차례 모의고사 일정과 상대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기간인 오는 5월 30일 유럽의 ‘복병’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협회는 평가전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정식 계약을 남겨 놓고 있다.

오는 5월 9일을 전후해 모일 예정인 대표팀은 같은 달 16일 남미의 에콰도르와 국내에서 마지막 A매치를 치르고 일본으로 건너가 24일 사이타마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벌인다.

이어 대표팀은 다음 날 전지 훈련지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이동해 30일 벨라루스와 맞붙고 6월 3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무적함대’ 스페인과 마지막 평가전으로 남아공 월드컵 첫 상대인 그리스와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한다.

벨라루스는 FIFA 랭킹 80위로 한국(49위)보다 31계단 낮다. 한국 대표팀과는 한 번도 A매치를 벌인 적이 없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인 허정무 감독은 5월 24일 일본과 맞대결에 이어 6월3일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스페인과 맞붙는 등 만만찮은 일정을 고려해 중간에 치르는 A매치 상대로 그리스를 대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팀을 희망해왔다.

이에 따라 벨라루스와 평가전은 선수들이 힘과 높이, 스피드를 두루 갖춰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그리스를 겨냥한 맞춤형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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