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인천아시아경기대회 OCA 조정위원회가 4일 오후 인천시 영종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되는 OCA조정위원회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유치된지 3년만에 개최되는 첫 회의로 일본체육회(JOC) 회장인 다께다 조정위원장을 비롯, 웨이지종 국제배구협회 회장(OCA 명예부회장), 장지롱 아시아축구연맹부회장(OCA스포츠분과위원장), OCA 선수분과위원장, OCA 의무분과위원장 등 조정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OCA 조정위원회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사항을 모니터하고 계획에서 실행단계에 이르기까지 대회 조직위원회를 감독, 지원하며 OCA 집행위원회에 보고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선 경기프로그램, 마케팅, TV-주관방송사 선정, 개·폐회식 및 문화행사 등 아시안게임 진행에 있어 중요 관심사항들에 대해 전반 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OCA와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해 향후 대회 준비 진행방향을 결정한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OCA조정위원회 회의 다음날인 5일 인천대공원에서 이번 회의에 참석한 OCA 조정위원과 함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위한 기념 식수행사’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