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부활절예배(수원실내체육관)에 참석한뒤 안양늘사랑교회(담임목사 권성대)를 방문해 올바른 선진교육에 관해 자문했다.
또한 문 예비후보는 수원역광장에서 택시기사와 시민들에게 직접 선거홍보명함을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와 인사를 나눈 한 택시기사는 자신의 두 자녀가 문 예비후보의 제자라며 선거운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문 예비후보는 “민선교육감은 정치적으로 풀 수 없는 과제가 많이 있기에 거리로 나아가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서 거리캠페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