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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기력 향상위해 7억 추가 지원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 지켜내겠다”

도체육회, 전국체전 개선안 대책

경기도체육회는 5일 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적용되는 대한체육회의 전국체전 개선안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처장은 이날 “대한민국 체육을 담당하는 대한체육회가 전국체전 개최지에 지나지게 많은 가산점을 주고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고 밝힌 뒤 “6일 전무이사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도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홍 처장은 이어 “대한체육회가 전국체전 개선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대한체육회 부회장인 김정행 용인대 총장 등을 통해 개선안의 부당성을 제기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며 “나름대로 경기도에 불리하게 적용된 개선안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강석 도 체육진흥과장은 “도체육회로부터 대한체육회의 전국체전 개선안 내용을 보고받고 전국체전 9연패를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며 “경기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추경을 통해 도체육회에 7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가 추진중인 전국체전 개선안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한편 이번 전국체전 개최지인 경남의 전력분석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미 각 종목별로 도 출신 선수 중 메달권에 있는 많은 선수들이 타 시·도로 전출돼 전력 누수가 발생한데다 전국체전을 5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돼 있지 않아 얼마나 실효를 거둘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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