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문병호 인천시장 예비후보<사진>는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지방언론 발전지원기금 설립 및 시 언론매체광고비 전액을 인천 지방언론 집행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문 예비후보는 “지방언론의 활성화와 발전은 민주적 지방자치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간과돼 왔다”며 “합리적이고 건전한 지역여론을 조성하고 지방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기 위한 지방언론의 활성화와 발전을 통해 민주적 지방자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지난 2004년 제정된 특별법에 의해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에서도 일간지 지원 1곳, 주간지 지원은 한 곳도 없듯이 인천지역은 소외를 받고 있다”며 “더욱이 지역신문발전기금도 한시법 조항에 따라 올해 9월이면 종료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방언론의 안정적 경영지원을 위해 시부터 언론매체광고비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지역여론을 조성하고 지방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기 위한 지방언론의 활성화와 발전을 통해 민주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내겠다”고 공약했다.





































































































































































































